가수 권은비가 최근 ‘2026 유니버스 뮤직 페스티벌’ 무대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끈나시 의상이 화제입니다. 팬들을 향해 정중하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순간, 의상의 깊은 라인이 부각되며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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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2월,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는 다시 한번 권은비라는 이름 앞에 무릎을 꿇었다. 바로 어제 자로 풀린 ‘2026 유니버스 뮤직 페스티벌’ 초고화질 8K 직캠 영상 때문이다. 펨코, 디시, 아카라이브 할 것 없이 모든 남초 커뮤니티 실북갤은 그녀의 이름으로 도배되었고, ‘이게 나라다’를 외치는 펨붕이들과 ‘가슴이 웅장해진다’며 감탄하는 딥붕이들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중이다.
이번 사태의 발단은 바로 문제의 ‘끈나시’ 의상. 아니, 이걸 의상이라고 불러도 되는가? 가느다란 끈 두 개에 위태롭게 의지한 천 조각은 권은비의 신이 내린 피지컬, 그 중에서도 특히 상징과도 같은 압도적인 볼륨감을 가리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. 워터밤 여신으로 군림하며 여름을 지배했던 그녀가, 겨울의 끝자락에서 다시 한번 레전드를 갱신할 줄 누가 알았으랴. 그야말로 계절을 파괴하는 여왕의 귀환이다.
영상은 그녀의 히트곡 무대로 시작된다. 이미 여기서부터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른다. 격렬한 안무에 따라 상하좌우로 쉴 새 없이 흔들리는 묵직함은 60fps 프레임 단위로 생생하게 포착되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. ‘와 시발 이게 CG가 아니라고?’ ‘카메라 감독 오늘 보너스 두둑하게 챙겨줘라’ 같은 날것의 감탄사가 채팅창을 수놓는다. 특히 안무 중 상체를 숙이는 파트에서는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고 쏟아질 듯 아슬아슬하게 출렁이는 장면이 무보정 원본으로 잡혔는데, 이 부분은 이미 각종 커뮤니티에서 ‘권은비 중력절’이라는 밈으로 확산되고 있다.
하지만 이 영상의 진짜 하이라이트, 대망의 ‘킬링 포인트’는 무대가 끝난 직후에 찾아온다. 땀으로 젖은 채 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녀가 팬들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‘조신하게’ 인사하는 순간이다. 이 짧은 1초의 순간, 카메라는 신들린 듯 그녀의 상체를 초근접 포커스로 잡아낸다. 조신한 제스처와는 정반대로, 깊게 파인 V넥 끈나시 사이로 터질 듯한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이 아이러니한 장면. 흰 피부와 대조되는 깊은 음영, 땀방울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8K 해상도의 현장감 100% 영상미는 그야말로 ‘미쳤다’는 말 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하다.
디시인사이드 권은비 갤러리의 한 유저는 “형님들, 오늘부로 제 인생 직캠은 이겁니다. 인사하는데 왜 내가 숨을 못 쉬겠냐”라며 전설의 시작을 알렸고, 펨코의 포텐 터진 게시물에는 “ㅗㅜㅑ… 은비좌는 진짜 신이다. 저 피지컬에 저 미모, 저 인성. 완벽 그 자체”, “인사할 때 살짝 보이는 저 틈새 살결이 진짜배기다. 뭘 좀 아는 감독이네” 등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. 아카라이브 채널에서는 더욱 과감한 표현들이 난무한다. “흰 티셔츠 사이로 적나라하게 비치는 이너 라인보다 이게 백배는 더 강력하다”, “저건 그냥 볼륨감이 아니라 ‘존재감’이다. 화면을 뚫고 나오네”라며 기술적(?) 분석까지 곁들인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지는 중이다.
이처럼 권은비의 이번 직캠은 단순한 무대 영상을 넘어, ‘조신함’과 ‘섹시함’이라는 양립 불가능해 보이는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할 때 어떤 파괴력을 가지는지 증명하는 하나의 ‘사건’으로 기록되고 있다. 4K를 넘어 8K 초고화질, 60fps의 부드러운 프레임, 흔들림 없는 무보정 원본, 그리고 신의 한 수였던 초근접 포커스까지. 모든 기술적 요소가 그녀의 완벽한 피지컬과 만나 만들어낸 이 시대 최고의 ‘작품’이라 할 수 있겠다. 아직도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, 지금 당장 검색해보길 바란다. 당신의 데이터는 순식간에 삭제되겠지만, 눈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질 것이다.